CNET Korea뉴스신제품

알파스캔, 1.3배 향상된 명암비 갖춘 '27B2H2' 업그레이드 모델 발표

27형 AH-IPS 패널‧FHD/최대 100Hz 주사율 지원

알파스캔 27B2H2 (사진=알파스캔디스플레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출시 직후부터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27인치 100Hz 모니터 ‘27B2H2’ 모델 업그레이드 버전을 5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된 모델 사양 중 가장 큰 특징은 명암비이며 기존 1,000:1에서 1,300:1로 1.3배 향상됐다.     

27B2H2는 27형 사이즈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탑재, FHD 해상도에 최대 10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또 보더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며 이밖에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기능 등이 탑재됐다.     

이밖에 사용자는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 적용 ▲‘Screen+’ 소프트웨어를 제공, 17가지 화면 분할 옵션 지원 ▲화면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도 이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선택하고 계신 알파스캔의 대표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펙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속노력하고 있다”며 “공식 발표 이전에 이미 업그레이드한 스펙을 양산에 적용했기 때문에 기존에 구매하신 고객들도 명암비 1,300:1 최신 스펙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스캔 27B2H2 업그레이드 주요 사양 소개 (사진=알파스캔디스플레이)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