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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롤드컵서 'T1' 선수들이 사용한 스킨 2주간 무료로 푼다

T1 우승 맞아 스킨 무료 체험 및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4일부터 2주간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T1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나누고자 ▲스킨 체험 및 할인 ▲T1 우승 기념 특별 아이콘 출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T1은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다섯 명의 선수가 똘똘 뭉친 끝에 결승전에서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 을 3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어들은 T1 우승을 기념해 오는 12월 8일까지 ▲저항군 제이스 ▲포로를 탄 세주아니 ▲암흑의 별 오리아나 ▲황혼 우주 자야 ▲공포의 밤 레나타 글라스크 등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T1 선수들이 활용한 스킨 5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1 선수들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기간동안 사용한 모든 챔피언과 스킨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단, 선수가 플레이한 챔피언의 스킨이 없을 경우 해당 챔피언의 다른 스킨으로 대체되며 일부 스킨의 경우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라이엇 게임즈는 T1의 우승을 기념하는 특별 아이콘을 출시한다. 아이콘의 획득 시기 및 방법은 추후 LoL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T1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oL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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