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HEARTSTEEL)’ 데뷔곡 ‘파라노이아(PARANOIA)’를 24일 공개했다.
하트스틸은 LoL 챔피언 6인(이즈리얼, 세트, 크산테, 케인, 요네, 아펠리오스)을 모티브로 한다. ▲엑소(EXO) ▲슈퍼엠(SuperM) 멤버 백현 ▲백현, 칼 스크러비, 오지, 토비 루 실제 보이스를 기반으로 구현했다.
파라노이아는 장르를 아우르는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게임 속 챔피언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반항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챔피언 고유의 특징을 세밀하게 묘사했으며 도심을 누비는 역동적인 모습이 빠른 템포의 곡과 어우러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하트스틸 데뷔 기념 인게임 콘텐츠도 선보인다. ▲LoL은 뮤직비디오 속 챔피언들의 모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챔피언 스킨 7종을 11월 9일 일괄 출시한다. ▲와일드 리프트는 11월 17일부터 총 5종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