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지스타 2023' 참가···제품 라인업 및 즐길 거리 제공
아스트로, 위즈맥스, 캐슬론 등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 제품 한자리에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이후 매년 지스타에 참여해 온 마이크로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기업부설연구소와 디자인센터가 자체 개발·디자인한 파워서플라이, 게이밍 기어를 선보인다.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대거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파워서플라이를 시작으로 PC 케이스와 게이밍 기어 등이 배치된다. 아스트로(ASTRO), 위즈맥스(WIZMAX), 캐슬론(CASLON), 쿨맥스(COOLMAX) 등 주요 라인업이 전시된다. 또 PC 케이스는 디자인 변화를 통해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EH1-몬드리안(Mondrian)’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이밍 기어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을 받은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와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 등을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자체 디자인이 반영된 워프(WARP)ㆍ모프(MORPH)ㆍ메카(MECHA) 브랜드와 마닉(MANIC) 게이밍 기어 브랜드도 자리한다.
겜디아스(GAMDIAS) 브랜드의 제품도 전시된다. 여유로운 공간, 확장성 등을 자랑하는 ‘네소(NESO) P1’이 먼저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네소 P1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성과 최근 변화하는 조립 PC 케이스 시장의 유행을 볼 수 있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스타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자리를 빌려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주변기기를 소개할 예정이며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스타 2023 마이크로닉스 부스는 제1전시장 C01에 위치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스타 홈페이지, 마이크로닉스 제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