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패션 성수기를 맞아 가을·겨울 패션 특가전에 돌입한다. 19일 단 하루 ‘패션 메가데이’와 ‘이랜드 올인데이’에 이어, 22일부터 사흘간 ‘아우터 페스티벌’을 펼치며 인기 패션 브랜드,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인다.
먼저, 19일은 월간 패션 특가전 ‘패션 메가데이’다. 이달에는 ‘이랜드 올인데이’를 동시 개최해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 20여개 대표 브랜드의 의류와 슈즈, 잡화류 등을 파격 혜택가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랜드별 즉시 할인을 기본으로 금액대별 전용 쿠폰도 선착순 발급하며, 가을룩은 물론 겨울패션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패션 메가데이의 핵심인 ‘메가딜’ 라인업도 이랜드 올인데이 브랜드가 채웠다. ▲‘스파오’ 베이직 조거팬츠, ▲‘미쏘’ 반 하이넥 슬림핏 티셔츠, ▲‘후아유’ 캘리포니아 워시드 볼캡, ▲‘클라비스’ 배색 스트라이프 스카프 등 대표 상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여행·나들이 시즌에 맞춰 ▲’슈펜’ 여행용 파우치 4P 세트 등 활용도 높은 잡화류도 깜짝 특가에 내놓는다. 그 밖에도, ‘만원의 행복’, ‘선착순 구매딜’ 등 테마별 아이템을 한데 모아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아우터 페스티벌’이 이어지며 인기 브랜드의 가을·겨울 외투를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BNX’ 컬러 배색 니트 베이스볼 점퍼, ▲’탑텐’ 여성 에코 쉘파 크루넥 집업, ▲’앤드지’ 캐시미어 체스터 코트, ▲‘SOUP’ 니트칼라 퀼팅 패딩점퍼 등이 주요 상품이다. 가을패션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재킷부터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대비한 코트, 경량 패딩, 무스탕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엄선해 브랜드별 즉시 할인과 중복 할인쿠폰을 더한 더블 혜택에 선보인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패션의 계절을 맞아 이달 패션 메가데이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이랜드 올인데이와 함께한다”며, “아우터 특가전도 함께 준비했으니 이번에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