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 국내 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벤트다.
여기어때는 다음 달 15일까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사용 및 체크인 기간은 발급 기간과 동일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고, 미사용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쿠폰은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페스타’ 표기가 붙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가을 여행 시즌에 맞춰 단독 혜택을 추가해 이벤트 규모를 키웠다. 첫 번째 단독 혜택으로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천 원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은 최대 2만 원까지 적립하는 최대 10% 포인트 페이백이다.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으로 숙박 후 체크아웃 즉시 포인트를 적립한다. 마지막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사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최대 6만5천 원까지 숙박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근 여기어때 마케팅실장은 “올가을 황금연휴 기간 나들이를 계획 중인 여행객이 많을 것”이라며 “숙박 세일 페스타 혜택에 여기어때 독점 혜택을 더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