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와우 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25일 단 하루, 경주월드 이용권을 최대 44%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와우회원은 골드박스를 통해 33% 할인된 특가에 경주월드 종일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선착순 500장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 할인이 적용된 가격은 대인은 37% 할인된 금액인 2만9천900 원, 소인은 44% 할인된 금액인 1만9천900 원이다.
또 경주월드 종일이용권을 구매하고,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5일 사이에 경주월드를 방문한 고객은 도투락빌리지 시즌2를 즐길 수 있다. 도투락빌리지는 1985년 도투락월드로 개장했던 때의 경주월드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추억의 공간이다. 푸짐한 먹을거리와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등이 준비돼 있다.
쿠팡은 골드박스 내 여행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0월부터 골드박스에서 여행상품을 주 5회 확대해 선보인다. 날씨가 선선해져 야외 활동이 늘어난 만큼, 골드박스에서 선보이는 여행 상품 역시 계속해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월드는 경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테마파크로,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과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라며 “오늘 하루, 골드박스를 통해 특가로 종일이용권을 구매하고, 연휴가 많은 9~10월에 경주월드를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박스는 매일 다른 상품을 단 하루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와우 멤버십 회원 전용 할인코너다. 매일 아침 7시에 전 카테고리에 걸친 다양한 품목들이 업데이트 되며, 올해 9월부터는 여행 상품도 새롭게 포함해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