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오는 29일까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 여행 빅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항공권 최대 50%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카오 여행 빅세일’ 프로모션은 티몬과 마카오정부관광청이 함께하는 ‘마카오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9일까지 열린다. 마카오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할인 혜택, 이벤트 등을 선보여 추(秋)캉스와 다가오는 연말 여행까지 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먼저, 티몬 단독 혜택으로 ‘마카오 항공권’ 최대 50%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최대 혜택을 적용하면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10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마카오 호텔’ 20% 선착순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소피텔 마카오 앳 폰테 16, ▲갤럭시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포 시즌스 호텔 마카오 앳 코타이 스트립 등 인기 숙소를 합리적인 금액대에 예약 가능하다. 또, 프로모션 페이지 내 아이 동반 가족 여행, 태교 여행, 우정 여행 등 테마별 코스도 추천해 알찬 여행 준비를 돕는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휴식과 낭만이 공존하는 마카오는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항공, 숙박 모두 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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