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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출시 13일만에 100대 완판

17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디즈니 콜라보 전시' 성황리 운영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강남 '디즈니 콜라보 전시'에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삼성전자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이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이 9월 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후 13일만에 준비한 수량 100대를 소진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통해서 추가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출시 당일 진행한 삼성닷컴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30만 뷰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삼성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삼성 강남에서 '디즈니 콜라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는 '디즈니 콜라보 전시'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물론 디즈니와 협업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픈 10일만에 누적 방문객이 4천여 명을 넘어설 정도로 디즈니 팬들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시를 찾은 한 고객은 "삼성 강남 2층에 올라오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전시 공간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며,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물론 모바일 액세서리까지 무척 매력적이다."라고 체험 소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에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만의 독보적인 콘텐츠 경험을 다채롭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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