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함께 ‘홈캉스’ 이벤트로 ‘컬리’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멜론 라운지’로 다음달 10일까지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멜론X컬리’ 이벤트는 ‘스무살 멜론’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을 떠나 보내기 아쉬운 멜로너를 위해 장보기 쿠폰부터 홈캉스 플레이리스트까지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 내 ‘멜론X컬리’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멜론 일반등급 회원은 컬리의 4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그린 등급(3개월 이상) 이상 회원은 5만 원 이상 결제 시 7천 원 할인쿠폰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또한 멜론 라운지 내 VIP 등급(3년 이상)과 MVIP 등급(5년 이상) 유료회원만을 위한 ‘VIP라운지’에서는 4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과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쿠폰 제공한다. 여기에 회원등급에 관계없이 최근 3개월간 컬리 미사용자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홈캉스 플레이리스트로는 ‘시원한 트로피컬이 생각날 때’ ‘여름 재질 힙합으로 텐션 UP!’ ‘포근함 가득, 홈캉스로 힐링 충전’ 등 주제에 맞춰 멜론 파워DJ들이 엄선한 여름 음악들이 제공된다. 동시에 ‘홈캉스 떠날 때 듣고 싶은 노래’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으로 ‘멜론X컬리’ 한정판 피크닉 매트를 총 950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