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멜론 스테이션 장수 프로그램 ‘디깅 온 에어’ 2주년을 기념해 7월 8일 사전녹화 형태의 첫 공개방송과 애청자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디깅 온 에어’는 매주 다른 주제들로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직접 디깅한 음악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멜론 스테이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예능 등 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나얼과 에코브릿지 두 사람이 2년간 꾸준히 DJ를 맡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디깅 온 에어’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애청자들을 녹음 현장에 초대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멜론매거진에서 진행 중이며 다음 절차를 진행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올해 멜론이 스무살을 맞이한 만큼 ‘스무살’이라는 주제에 대한 사연과 신청곡을 남긴다. 이와 함께 ‘디깅 온 에어’ 지난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와 그 이유를 남기면 추첨으로 팬들을 공개방송에 초대한다.
‘디깅 온 에어’ 2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