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농심과 ‘신상어택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내달 3일까지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9월 4일부터 닷새간 ‘티몬X농심 신상어택’ 팝업스토어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현장은 농심의 신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지며, 인기 과자를 9천900 원에 무제한 담아갈 수 있는 ‘스낵 골라담기 게임’ 행사도 열린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가 증정품으로 먹태깡을 선물한다.
팝업 오픈을 앞두고 2가지의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SNS 공유 응모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티몬X농심 신상어택’ 팝업스토어 홍보 이미지를 캡쳐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고 URL을 상품문의 게시판에 남긴 후, 0원 응모딜을 구매하면 된다. 총 100명을 추첨해 농심 먹태깡, 신라면더레드, 데이플러스, 농심 만능소스 2종, 탱탱콜라겐젤리스틱 등 신상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 응모딜 페이지 내 공지되며, 경품은 9월 22일에 발송한다.
현장에서 열릴 ‘무제한 스낵 골라담기 게임’ 티켓도 사전 판매한다. 9천900 원 티켓을 구매하면 스낵담기존에 마련된 상자 내 농심 인기 과자를 3분동안 마음대로 골라 담아 가져갈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간대별 50명씩 참여가 가능해 원하는 시간대의 티켓을 구매하고 현장 방문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은 추가 사은품으로 먹태깡, 데이플러스, TWUC카페 아메리카노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몬X농심 팝업스토어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온라인에서도 ‘올인데이’ 등을 열고 농심 대표 상품과 신제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연계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