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9월 패션위크’를 통해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하며 할인율은 최대 80%에 달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컨버스, 베네통키즈, 제이에스티나, 캉골 등이 있다.
성인부터 유아동까지 간절기에 활용할 만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스니커즈, 원피스, 맨투맨, 후드 티셔츠, 긴팔 티셔츠, 가디건을 비롯해 백팩, 크로스백, 가을 언더웨어 및 홈웨어, 키즈 신학기 아이템까지 1만여개에 달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나이키 스우키 로고 트레이닝 팬츠 ▲아디다스 긴팔 저지티 ▲뉴발란스 327 ▲제이에스티나 제이블랑 귀걸이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 준비를 시작할 시기에 맞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신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매월 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