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OS 탑재 스마트 TV에 이동형 스탠드 적용···180도 피벗 세팅 및 90도 틸트 기능까지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이 32형 구글OS TV와 이동식 스탠드(MS22-231L) 결합 상품을 국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구성은 스탠드를 별도로 구입 시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한 제품으로 제품 구매 시 옵션으로 선택하면 바로 설치 위치에 완제품으로 제공된다.
우선 32형 QLED TV는 MT9216 원칩 솔루션을 적용해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제품이다. AV1 코텍화질을 지원해 기존 코덱에 비해 30퍼센트 적은 용량으로 고품질 비디오 컨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패널은 10억 개 이상의 색상 음영을 제공해 자연에 가까운 색표현을 보여준다.
또한 구글 OS를 적용, UI 3.0을 적용해 직관성이 높아 소비자의 편의성이 증가했다. 구글 OS 개인별 프로필과 어린이용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자를 고려한 콘텐츠 중심의 UI로 개선되어 시청할 콘텐츠를 앱 이동 없이 홈 화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구글 AI가 시청 습관과 관심분야에 따라 프로필별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한다.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키즈 모드’도 탑재됐다.
해당 구성의 이동형 스탠드는 180도 피벗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90도 틸트 기능을 넣어 눈높이에 맞춰 조정하기 쉽다. 미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최대 18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더함 MS22-231L은 견고하고 부드러운 5개의 히든캐스터를 적용해 원하는 곳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메탈소재의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위치해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편의성을 높여주는 원터치 고정 방식으로 되어있어 제품 거치가 쉽다. 본체 기둥 안쪽으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 구조로 제작됐다.
더함 NA321QLED, MS22-231L 결합상품은 더함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