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은 화이트 색상과 실용적 콤비 디자인을 적용한 205L 2도어 냉장고(이하 더함R205D1-MW1BM)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함R205D1-MW1BM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오랜 사용에도 변색이 없는 메탈과 사출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히든 도어핸들과 깔끔한 모서리 디테일을 살린 엣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노렸다.
이번 신제품은 자주 사용하는 냉장칸을 상단에 위치시켜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시했다. 선반과 서랍 곳곳에 균일한 냉기를 전달할 수 있는 직접냉각방식을 채택했다. 수분증발을 최소화해 신선도를 유지해 주는 신선야채, 과일칸이 제공된다. 칸칸마다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는 냉동실은 신선한 육류, 생선, 냉동 식품 보관이 용이하다.
더함R205D1-MW1BM은 이지 슬라이드 선반 및 케이스를 적용해 식재료나 밀폐용기의 높이에 맞춰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서랍처럼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 변색없는 블루톤 도어포켓을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캔, 음료, PET를 넣을 수 있다. 달걀 전용 에그트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의 컴프레서를 사용했다. 저소음 설계의 컴프레서는 야간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동작한다. 인체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고급냉매 R600a(고순도 순수 냉매 99.9%)를 사용한다. 여기에 5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LED 조명을 통해 상냉장 내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더함R205D1-MW1BM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