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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더함, 92L 화이트 냉장고 신제품 선봬

수분과 냉기 손실이 적은 직접냉각방식 채택···친환경 R600a 적용해 건강과 환경 고려

더함 MW86L 화이트 냉장고 관련 이미지 (사진=더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은 화이트 색상과 실용적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한 92L 화이트 냉장고(이하 더함R092D1-MW0TM)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함R092D1-MW0TM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원룸이나 작은 공간에 잘 어울린다. 오랜 사용에도 변색이 없는 메탈과 사출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히든 도어핸들과 깔끔한 모서리 디테일을 살린 엣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노렸다.

더함R092D1-MW0TM은 냉장칸과 집중냉장칸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시했다.  선반과 서랍 곳곳에 균일한 냉기를 전달할 수 있는 직접냉각방식을 채택했다. 수분증발을 최소화해 신선도를 유지해 주는 신선야채, 과일칸이 제공된다. 집중냉장칸은 짧은 시간 빠른 냉장이 필요한 음식 보관이 용이하다.

여기에 이지 슬라이드 선반 및 케이스를 적용해 식재료나 밀폐용기의 높이에 맞춰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서랍처럼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 변색없는 블루톤 도어포켓을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캔, 음료, PET를 넣을 수 있다. 달걀 전용 에그트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의 컴프레서를 사용했다. 저소음 설계의 컴프레서는 야간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동작한다. 인체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고급냉매 R600a(고순도 순수 냉매 99.9%)를 사용한다.

더함R092D1-MW0TM은 7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구성품으로 에그트레이, 아이스메이커, 성에제거주걱이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더함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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