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이 고광량 비즈니스 및 교육용 빔프로젝터 신제품들을 국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고광량 빔프로젝터군들로 렌즈 밝기에 따라 4,600 안시루멘 모델이 ▲HC47X ▲HC46W이며 4,900 안시루멘 모델은 ▲V45S ▲V47X ▲V46W이 준비됐다. 모두 회의실, 교실, 기타 밝은 환경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HC47X, HC46W는 고휘도 4,600 안시루멘 단초점 렌즈를 탑재하여 좁은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300인치 대형화면의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투사 화면의 눈부심과 그림자의 간섭현상을 최소화 해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16W의 고출력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도 명확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
듀얼 HDMI 포트가 있어 HDMI 지원 및 멀티미디어 장치를 수용할 수 있는 연결이 가능하며 새 장치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장치의 플러그를 뽑을 필요가 없다. 화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입력 소스를 선택하고 변경하면 된다. 또한, 내장 5V/1.5A USB 전원 출력을 사용하여 HDMI 무선 동글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므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스트리밍할 때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다.
V45S, V47X, V46W는 고광량 4,900 안시루멘 프로젝터로 빛이 많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빔프로젝터이다. 여기에 V45S가 SVGA(800x600), V47X는 XGA(1024x768), V46W는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해 밝은 화면이 필요한 업장 및 교회와 같은 넓은 공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빔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화면을 구축할 수 있다.
뷰소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HC 및 V시리즈 고광량 빔프로젝터는 회의실, 교실 및 대강당 등 밝은 환경에서 저렴한 구축비용을 통해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뷰소닉만의 기술력과 품질로 프로젝터를 장시간 사용하시는 소비자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소닉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31일까지 빔프로젝터 ▲HC47X ▲HC46W ▲V45S ▲V47X ▲V46W 구매 고객 대상으로 ‘4K 무선 MHL 동글이’를 증정할 방침이다. 여기에 추가로 구매 후기를 남기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드리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인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