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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갤럭시 탭 S9' 시리즈 앵콜 라이브 방송 실시

방송 시간대 한정해 ’마이크로 SD카드’ 증정, 스타벅스 상품권 선착순 제공

11번가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LIVE11’을 통해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판매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사진=11번가)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사전판매 행사 마지막 날 앵콜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11번가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LIVE11’을 통해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판매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업계 최초 신제품 실물 공개, 방송 전용 혜택을 선보였던 첫 방송은 누적 시청 수 108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번 앵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탭 S9’ 128GB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마이크로 SD카드’ 1개를, ‘갤럭시 탭 S9+’ 256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256GB 용량의 ‘마이크로 SD카드’ 1개를 방송 한정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번가가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10% 즉시할인’과 신한, 삼성, BC, 현대, KB국민, 롯데, 하나, NH농협, 우리 등 9개 카드사 ‘5% 추가할인’ 혜택,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Double-UP Storage’ 등 제조사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11번가 김명식 디지털담당은 “행사 첫 날 라이브 방송 혜택을 놓친 고객들을 위해 사전판매 마지막 날에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며 “더욱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추가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트레이드 인’의 이용도 자신 있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포함해 최근 공개된 갤럭시의 모든 신제품을 대상으로 사전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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