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길이 149mm, 무게 794g 콤팩트한 사이즈…최대 배율 0.5배 하프 매크로 촬영까지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컴팩트 고해상도 망원 줌 매크로 렌즈 ‘FE 70-200MM F4 Macro G OSS II(이하 SEL70200G2)’를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SEL70200G2는 총 길이 149mm, 무게 794g 콤팩트한 사이즈에 인물, 풍경, 조류 촬영부터 매크로 촬영까지 폭넓은 촬영 주제를 아우를 수 있는 망원 줌 렌즈다. 최대 F4.0의 조리개를 제공하며 G 렌즈 고유의 뛰어난 AF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최대 배율 0.5배 하프 매크로 촬영을 지원하는 SEL70200G2 클로즈업 성능은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전에 없던 촬영할 수 있다. SEL20TC 텔레컨버터 장착 시 전체 줌 범위에 걸쳐 최대 400mm 초망원 촬영과 실물 크기의 1:1 확대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다.
SEL70200G2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39만9천 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SEL70200G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SEL70200G2에 대해 국내 유저들에게 상세하게 소개하는 디지털 언패킹을 지난 25일 소니코리아 공식 카메라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진행했다. 이번 언패킹에서는 황선희 작가가 직접 SEL70200G2로 촬영한 결과물과 사용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SEL70200G2 디지털 언패킹은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 채널에서 다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