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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영어 학습 앱 '스픽'과 맞손···노캔 헤드폰 스피킹 체험단 모집 나선다

8월 1일부터 4주간 'WH-1000XM5'와 스픽 앱 활용 학습 미션 수행

소니 X 스픽 열공 체험단 포스터 이미지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는 인공지능(AI) 영어 스피킹 학습 앱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와 협업해, 소니 헤드폰 WH-1000XM5로 올 여름 영어 스피킹 공부에 몰입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단은 스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7월 16일까지 모집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체험단은 8월 1일부터 4주간 소니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픽 앱을 체험하며 다양한 영어 스피킹 학습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참가자 1명을 선정해 WH-1000XM5와 스픽 앱 1년 이용권을 증정하며, 미션을 빠짐없이 완료한 모두에게 WH-1000XM5 특별가 구매 혜택과 스픽 앱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단은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으로 학습 능률을 높여 ‘공부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소니 WH-1000XM5를 교육 앱 ‘스픽’과 함께 사용해, 더욱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양사는 8월 한 달 간 스픽 앱 400만 유저를 대상으로 ‘소니와 함께하는 8월 불꽃 챌린지’를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스픽 앱 내 챌린지 카테고리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8월 내 14일 연속 자유 주제의 스피킹 수업을 완료하면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6년 연속 1위 로 큰 사랑을 받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해 공부와 같이 몰입이 필요한 순간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소니 X 스픽 체험단 및 챌린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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