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Z 4기, 9주간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 수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ZV 브이로그 카메라와 함께 나의 일상과 나의 개성을 콘텐츠로 제작할 100인의 ZV 앰배서더 ‘ZENZ 4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해 4회차를 맞이한 이번 ZENZ 4기는 최근 출시한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와 셀피 촬영에 특화된 ‘ZV-1F’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ZENZ 4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일상과 개성을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2023년 8월 5일부터 9주 동안 ZV 라인 카메라를 활용해 트렌디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ZENZ 4기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카메라 및 촬영 액세서리가 무상으로 대여된다. 앰배서더들은 ZV-1F 및 ZV-1M2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ZV 카메라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발대식에서 소니코리아 DSC 프로덕트 매니저가 직접 제품 소개 및 촬영 팁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앰배서더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평가에 따른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Sony BEST ZENZ 상(1명)에게는 맥북 프로 13인치 M2와 체험 제품이, Sony Creator 상(2명)에게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체험 제품이 무상으로 증정된다. Sony Vlogger 상(10명)에게는 체험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모든 미션을 완수한 앰배서더에게는 수료증 및 활동비(20만 원)와 체험 제품 50% 할인 구매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앰배서더에게는 소니코리아 콘텐츠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ZENZ 4기는 오늘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발대식과 해단식 참석이 필수이며, 사전 미션 수행 후 미션 링크와 함께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발대식과 해단식은 각각 8월 5일, 10월 14일에 서울에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미션은 소니코리아 공식 계정(@sonykorea)을 팔로우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공되는 템플릿에 본인의 사진을 추가해 필수 해시태그(‘#소니’, ‘#브이로그‘, ‘#ZENZ4기‘, ‘#븱‘, ‘#ZV1M2 또는 #ZV1F‘)와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7월 31일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