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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3, 상위 리그 승격 걸린 '시뮬레이션 리그' 출시

별도의 리그 속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시뮬레이션 리그’ 출시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시뮬레이션 리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뮬레이션 리그’는 별도로 형성된 리그 속에서 상위 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PvP 콘텐츠로 상위 5위에 등극하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시뮬레이션 리그’는 매주 두 번으로 나누어 총 6일 동안 진행되며 리그가 종료되면 ▲다이아 선수 포지션 선택팩 ▲골드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야’ ‘내야’ ‘선발’ 등 각 포지션 그룹에 속한 선수 카드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그룹 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반복적인 훈련으로 선수 카드 포지션 그룹을 최대 6단계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미니맵으로 수비 위치를 확인하여 보다 전략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인게임 수비 미니맵’ 기능을 추가하고 송구 시스템을 개선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주 월요일마다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 ‘다이아몬드 특성강화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월요일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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