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성향 S급 제독 '찬드 비비' 등장 기대감 UP

신규 보스 ‘토마스 튜’ 등장, 선단 최대 레벨 확장 등 업데이트 진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라인게임즈는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S급 제독 ‘찬드 비비’를 비롯해 개척자 항해사 8명 및 레이드 보스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역 성향 S급 제독 ‘찬드 비비’는 긴축 배급과 백병 피해 무시 효과를 비롯해 미술품 거래 전문 직업 효과를 갖추고 있다. 전용 연대기 완료 시 제독 고유 무기와 다수의 S급 공용 계약서, 선박 재료 등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척자 테마 항해사가 추가됐다. 백병 치명타 발생 증가 및 진귀한 탐험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크리스토발 콜론’. 백병 방어력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후안 폰세 데레온’, 백병 방어력 증가 및 주류 구매 가능 수량 증가 효과를 지닌 A급 항해사 ‘디에고 데아라나’ 등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토벌 레이드 보스 ‘토마스 튜’도 등장했다. ‘토마스 튜’는 강력한 충파 공격 기술을 갖췄다. 보스를 공략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레벨 80으로 확장, ‘상회 합성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향상 및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업데이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로 확인하면 된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