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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15g 초경량 갓성비 스마트워치 '레인(LANE) T' 출시

240mAh 배터리 탑재···29가지 운동 모드 지원 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코아코리아가 15g 초경량 스마트워치 티니(TINI)에 이어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갓성비 스마트워치 레인 T(LANE T)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레인 T(LANE T)' 워치는 기존 제품 보다 큰 1.72inch HD IPS color screen이 탑재되었으며, 한번 충전 후 더욱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도록 240mAh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블루투스 5.1을 적용해 별도의 통신사 가입없이 통화가 가능하며, 심박수 산소포화도 측정 및 수면관리, 29가지 운동 모드 등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무음에서 5단계의 진동 세기 조절과 화면 켜짐 시간(5초~30초)을 개선됐으며, 부드러운 화면전환과 기존 레인2(LANE2) 보다 직관적인 UI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블랙, 티타늄,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레인 T(LANE T)는 기존 더알(THE R), 레인2(LANE 2) 워치와 동일하게 20mm 밴드줄과 호환되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밸크로, 마그네틱, 스텐, 가죽 등 다양한 유형의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LANE T는 이지스트랩과 워치 페이스로 데일리 룩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를 처음 사용해보는 입문자와 지인과 부모님 선물 및 판촉용으로 가성비 스마트워치를 찾는 분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아코리아는 공식 판매사이트인 네이버몰에서 신제품 런칭을 기념으로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할인 및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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