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조위 공식 판매원 하이스트네트웍스와 함께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벤큐 조위 게이밍 샵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점,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 일렉트로마트 김해점에 이어 네 번째로 오픈한 이번 벤큐 조위 게이밍 샵은 벤큐 조위와 모비우스 게이밍 모니터를 비롯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가 전시돼 있으며,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벤큐는 젊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마트에 입점, 게임을 즐기는 MZ세대 고객층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벤큐 조위 게이밍 샵은 빠른 응답속도와 고주사율로 e스포츠 선수들의 사랑을 받는 조위 XL시리즈와 고주사율에 선명한 화질로 몰입감까지 더해주는 모비우스 EX시리즈 게이밍 모니터가 전시되어 게이머들은 용도와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손 크기와 그립 습관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를 전시해 그립감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마우스를 선택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 게이밍 샵 4호점을 오픈,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벤큐 조위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은 e스포츠 선수들과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취향과 습관을 연구해 실제 게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조위 게이밍 모니터와 기어를 직접 체험하고 체감해보면 좋겠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벤큐 모니터는 무상 3년, 마우스는 무상 1년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