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신촌 U플렉스 지하 2층서 오픈···별의 커비 테마 인테리어로 꾸며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닌텐도가 2023년에도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촌 U플렉스 지하 2층에서 오는 2월 17일에 오픈되며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는 ‘별의 커비’를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질 예정이며, 총 300종류 이상의 다양한 ‘별의 커비’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SNS 계정과 닌텐도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다면, 2월 24일 발매되는 ‘별의 커비 Wii 디럭스’ 디자인의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중 하나에 #별의커비30주년 #별의커비Wii디럭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고 매장 내 직원에게 보여준 뒤, 안내에 따라 닌텐도 어카운트 QR 체크인을 하면 ‘별의 커비 Wii 디럭스’ 스티커 5종 중 1장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단, 참가를 위해서는 닌텐도 어카운트가 필요하며, QR 체크인은 1개의 닌텐도 어카운트 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별의 커비 Wii 디럭스’ 발매일인 2월 24일부터 ‘별의 커비 Wii 디럭스’ 구입자를 대상으로 ‘별의 커비 컬러 미니 바스켓 – 파스텔 핑크’를 무료로 증정한다.
여기에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매장에서 도합 10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커비 리유저블 백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매장에서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를 구입하면 본체 박스에 씌우는 커비 얼굴 디자인의 슬립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특전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특전이 품절될 경우 해당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번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외에 마련된 ‘별의 커비’ 소프트웨어의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존이나 커비 디자인으로 꾸며진 포토 존 이용은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추후 트위터 계정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 운영 및 안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