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더함은 슬림하고 심플한 메탈 실버 색상과 실용적 콤비 디자인을 적용한 205L 2도어 콤비 냉장고 'R205D1-MS1B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R205D1-MS1BM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도록 설계했다. 오랜 사용에도 변색 없는 메탈과 사출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히든 도어핸들과 깔끔한 모서리 디테일을 살린 엣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노렸다.
자주 사용하는 냉장칸은 상단에 위치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우선시했다. 선반과 서랍 곳곳에 균일한 냉기를 전달할 수 있는 직접 냉각방식을 채택했다. 수분증발을 최소화해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신선야채, 과일칸이 제공된다. 칸칸마다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는 냉동실은 신선한 육류, 생선, 냉동 식품 보관이 용이하다.
또 이지 슬라이드 선반과 케이스를 적용해 식재료나 밀폐용기 높이에 따라 선반 높이를조절할 수 있으며, 서랍처럼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 변색없는 블루톤 도어포켓을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캔, 음료, PET를 넣을 수 있다. 달걀 전용 에그트레이도 기본 제공해 안전하고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R205D1-MS1BM도 다른 더함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컴프레서를 사용했다. 저소음 설계 컴프레서는 야간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동작한다. 인체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고급냉매 R600a(고순도 순수냉매 99.9%)를 사용한다.
R205D1-MS1BM은 5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LED 조명을 통해 상냉장 내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더함 냉장고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