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 제작비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와 네트워킹 기회 등 특별 혜택 제공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ZV 카메라와 함께 나만의 개성 있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을 브이로그 앰배서더 ‘ZENZ 3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총 100인의 브이로거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되는 ZENZ 3기는 ‘나를 담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 및 ‘데일리 브이로그 카메라, ZV-E1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ZENZ 3기는 인스타그램 전형 70명과 유튜브 전형 30명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브이로거 및 영상 크리에이터들은 2023년 2월 4일부터 6주 동안 ZV 라인 카메라를 활용해 다채롭고 트렌디한 브이로그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소니코리아에서는 카메라 및 촬영 액세서리 대여는 물론, 전문가에게 배우는 제품 교육을 비롯해 브이로그 세미나, ZENZ 앰배서더 활동 지원비(20만 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거부터 영상 콘텐츠 촬영에 관심이 많은 크리에이터까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각 전형별 1명, 총 2명)에게는 애플 맥북 프로(MacBook Pro) 13인치가 경품으로 증정되며, 우수 활동자(각 전형 상위 10%)에게는 체험 제품(ZV-1F 또는 ZV-E10, 무선 블루투스 슈팅 그립 GP-VPT2BT)이 제공된다. 아울러,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험 제품의 50%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ZENZ 3기 지원은 2022년 12월 25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미션을 수행한 후 지원 페이지에서 원하는 활동 전형과 희망 제품을 선택하고, 미션 링크와 함께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미션은 필수 미션과 선택 미션으로 나뉜다. 필수 미션은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onykorea)을 팔로우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을 잘 나타내는 사진을 4가지 필수 해시태그 및 지원동기와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선택 미션까지 수행한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택 미션은 지원 페이지에 있는 PNG 파일에 본인의 사진을 합성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23년 1월 13일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2023년 2월 4일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