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에코백스(ECOVACS)가 지난 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오는 21일 소공동 본점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이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 대표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에코백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과 본점 8층에 로봇청소기 시그니처 모델인 ‘디봇 X1 옴니(DEEBOT X1 OMNI)’와 최근 출시한 ‘디봇 T10 옴니(DEEBOT T10 OMNI)’를 포함한 다양한 로봇청소기 모델을 전시하고 로봇 공기청정기 ‘애트모봇 애바(ATMOBOT AVA)’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매장 내에는 별도의 체험공간이 마련돼 소비자들은 최신 AI 기술이 더해진 로봇청소기의 자율주행 성능과 진공·물걸레 청소효과는 물론 먼지통 비움부터 걸레 세척, 건조까지 자동화한 혁신적인 스테이션 성능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0일 출시된 ‘디봇 T10 옴니’는 최고 사양에 화이트 컬러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기기의 유지와 관리까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올인원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 홈 케어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백스는 소공동 본점 입점을 기념해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디봇 X1 옴니’와 ‘T10 옴니’, ‘T10 터보’ 등 대표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에도 롯데백화점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가전, 편의 제품일수록 구매 전 체험이 소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성능과 품질에 자신 있는 만큼 많은 잠재고객들의 직접 체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