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마샬이 14일 '다이아몬드 주빌리 에디션'을 셀렉트 숍 10 꼬르소꼬모를 통해 국내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주빌리 에디션은 마샬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로, ▲엠버튼 스피커 ▲모니터2 ANC 헤드폰 ▲모티프ANC 이어폰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컨트롤 노브, 페어링 버튼, 로고를 포함한 외관 전체가 마샬의 아이코닉한 색상인 블랙과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제품별 각 30개만 출시된다.
엠버튼 스피커는 완충 시 최대 20시간 이 재생할 수 있으며 20분 충전 시 약 5시간 사용 가능하다. 또 ▲IPX7 방수등급 ▲견고한 내구성 ▲0.7kg 가벼운 무게 ▲휴대하기 적절한 사이즈 ▲360° 다방향 사운드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모니터2 ANC 헤드폰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통해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완충 시 ANC 기능을 사용해도 최대 30시간 무선재생할 수 있으며, 오버이어 헤드폰임에도 접이식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모티프 ANC도 마찬가지로 ANC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음악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 가죽 질감으로 디자인된 케이스는 스크래치에 강하며 IPX4 등급 케이스와 IPX5 등급 이어버드를 지원해 가벼운 비나 땀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밀폐형 이어버드와 함께 제공되는 3가지 크기 이어팁을 통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10꼬르소꼬모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다이아몬드 주빌리 에디션' 제품별 가격은 엠버튼 32만9천 원, 모티프 ANC가 32만9천 원, 모니터2 ANC가 49만9천 원이다. 14일부터 10꼬르소꼬모 청담점, 에비뉴엘점과 온라인 스토어 SSF샵 내 10꼬르소꼬모 전용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 꼬르소 꼬모'는 1990년 세계적인 갤러리스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립한 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까지 다양한 문화 요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셀렉트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