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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차 전시·시승 기회 마련한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이벤트 개최

서울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이태원 무신사 스튜디오서 진행···제주 행사는 10월 18일 예정

아우디 Q4 e-tron 차량 이미지 (사진=아우디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더 뉴 아우디 Q4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의 차량 전시, 시승 기회를 마련한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행사를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행사는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차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서울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 건물 1층에서 진행되며, 제주 행사는 총 두 곳의 장소에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카페 진정성’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카페 노바운더리’ 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더 뉴 아우디 Q4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직접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현장 신청 후 행사장 주변을 시승하면서 아우디 차량의 USP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서울 행사는 행사장에 차량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아우디 도슨트가 상주하고 있어 원하는 고객들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은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tron 차량 이미지 (사진=아우디 코리아)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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