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탑재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를 통해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GT77' 및 'GE67 HX', '프레스티지 16'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전시 제품인 '타이탄 GT77 12UHS'는 데스크톱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HX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를 탑재해 게임, 3D 애니메이션, 솔리드웍스 등 고사양 프로그램에서 막힘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4K UHD ▲체리 MX 기계식 키보드 ▲99.9Whr 대용량 배터리 ▲DDR5 메모리 등 최신 기술과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레이더 GE67 HX 12UHS'는 세계 최초 QHD 240Hz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넓은 색 재현력과 높은 명암비, 트루 블랙 등 선명한 색감과 실감 나는 화질로 고해상도 영상 및 화려한 게임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프레스티지 16 A12UD'는 최상의 성능과 휴대성, 보안성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인텔 12세대 코어 i7-1280P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50 Ti 그래픽을 탑재해 오피스 작업, 영상 편집 등 쾌적하게 구동 가능하다. 특히 16:10 비율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000니트 밝기와 100,000:1 명암비로 어디서든 밝고 생생한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샘 천(Sam Chern) MSI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IFA 2022에서 게이머,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최신 노트북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MSI는 자체 개발 솔루션과 기술 혁신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작업,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