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10부터 80까지 총 8가지 모델 선봬···에스트론사 리늄 케이블 채택해 더 나아진 착용감 제공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음향기기 수입업체 사운드캣이 ‘웨스톤 오디오(Westone Audio)’ 새로운 플래그십 인이어 시리즈 마하‘MACH’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웨스톤 오디오(Westone Audio)’는 1959년 설립된 이후로 음악과 공연에 대한 열정으로 최초의 스테이지 인이어 모니터를 디자인했고 이후 최초의 3BA(밸런스드 아마츄어)드라이버 인이어를 출시하여, 하이파이 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웨스톤 오디오(Westone audio)’는 기존 UM Pro 시리즈를 PRO X 시리즈로 리뉴얼하여 뮤지션 및 오디오필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마하(MACH) 시리즈'는 W시리즈와 B시리즈를 리뉴얼하여 만들어진 인이어로 마하10부터 마하80까지 총 8가지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하(Mach) 시리즈’는 무대 안팎에서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웨스톤 오디오'의 기술이 집약된 인이어로 BA(밸런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 개수에 따라 10~80으로 네이밍되었으며, 10,20은 프리미엄 엔트리 모델, 30,50,70은 프리미엄 베이스 모델, 40,60,80은 프리미엄 레퍼런스 모델로 구분된다.
‘웨스톤 오디오(Westone audio)’의 인이어들은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었는데 이번 ‘마하 시리즈’는 ‘에스트론(estron)’사의 리늄(linum) 케이블을 채택하여 보다 안전한 결합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변색, 부식, 습기에도 강한 내구성으로 이전 시리즈보다 발전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마하 시리즈’의 각 모델은 기존 ‘W 시리즈’보다 뛰어난 해상도와 표현력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음악의 장르와 상황, 환경에 맞는 제품별 특성을 갖고 있다.
사운드캣의 ‘웨스톤 오디오’ 담당자 문창용 이사는 “마하 시리즈는 웨스톤 오디오의 전통과 축적된 지식, 기술이 총 집합된 차세대 인이어로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해상도, 넓은 스테이지 등 입문자부터 오디오필, 프로 뮤지션까지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하 시리즈’는 사운드캣 공식 쇼핑몰 및 청음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