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움직임에 앞뒤 움직임 추가···저소음으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가민이 다방향 움직임을 지원하는 인도어 사이클링 모션 플레이트 ‘탁스 네오 모션 플레이트(Tacx NEO Motion Plates)’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탁스 네오 모션 플레이트는 가민의 인도어 사이클링 라인업 ‘탁스(Tacx)’의 신제품이다. 탁스 ‘네오(NEO)’, ‘네오 2(NEO 2)’ 및 ‘네오 2T(NEO 2T)’ 스마트 트레이너와 호환 시 좌우 움직임에 앞뒤 움직임을 추가해줘 유저가 실내에서도 야외에서 주행하는 듯한 실감나는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다방향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핸들 바 움직임을 이끌어내 자전거 프레임으로 전달되는 상체의 하중을 완충시켜줘 편안한 탑승 자세를 이끌어낸다. 저소음은 물론, 탁스 네오 스마트 트레이너 하단의 자석을 통해 단번에 부착할 수 있는 간편한 설치와 최소한의 공간 차지로 간편하게 고급 사이클링 훈련을 경험할 수 있다.
가민 공식 후원을 받고 있는 프로 사이클리스트 한나 쉘(Hannah shell)은 “편안하고 실감나는 인도어 사이클링 경험을 제공하는 탁스 네오 모션 플레이트와 외부 전력 없이 작동하는 휴대용 스마트 트레이너 탁스 네오 2T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에서도 최고의 사이클링 훈련을 할 수 있다”면서 “특히 탁스 네오 모션 플레이트는 균형 잡힌 라이딩 경험을 제공해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즐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댄 바텔(Dan Bartel)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은 “사이클리스트들은 항상 실내에서도 훈련을 더욱 현장감 넘치고 효과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탁스 네오 모션 플레이트는 다방향 움직임을 실현해 가장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인도어 사이클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스 네온 모션 플레이트는 가민코리아 온·오프라인 브랜드샵을 비롯한 가민 공식 판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9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