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캐릭터 패키지-셀피스퀘어 QX10 ▲버즈 캐릭터 패키지-인스픽 S2 출시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디즈니 토이 스토리와 콜라보레이션한 미니 포토 프린터 ‘셀피스퀘어 QX10’ 및 즉석카메라 프린터 ‘인스픽S2’로 구성된 ‘토이 스토리 캐릭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작고 가벼워 일상의 순간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미니 포토 프린터 시리즈 ‘셀피스퀘어 QX10’과 ‘인스픽S2’가 디즈니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처럼 비슷하다는 점을 착안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토이 스토리 캐릭터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
토이 스토리 캐릭터 패키지는 ‘우디 캐릭터 패키지’와 ‘버즈 캐릭터 패키지’로 총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우디 캐릭터 패키지’는 셀피스퀘어 QX10 제품과 우디 캐릭터를 활용한 젤리 케이스, 스티커, 메모지, 엽서 2종, 포토프레임 4종으로 구성됐으며, ‘버즈 캐릭터 패키지’는 인스픽S2 제품과 버즈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파우치, 스티커, 메모지, 엽서 2종, 노트와 리무버블 스티커로 구성됐다.
‘우디 캐릭터 패키지’에 포함된 셀피스퀘어 QX10은 작고 예쁜 디자인에 약 445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다. 염료 승화 방식으로 인화하고 오버코팅 방식으로 특수 필름 처리돼 선명한 색 표현은 물론, 색 번짐이나 변색을 방지할 수 있어 인화된 사진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SNS에 최적화된 정사각형 스티커 용지를 지원해 비율 편집 없이 그대로 출력할 수 있으며, 인화지 뒷면 시트를 떼어내면 스티커 사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버즈 캐릭터 패키지’에 포함된 인스픽S2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88g의 콤팩트한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즉석카메라 프린터 제품이다. 사진의 구도와 초점 거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셀피 미러’ 기능과 셀카 전용 조명인 ‘스마트 필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쉽고 편리한 셀피 촬영을 지원한다. 촬영 이미지는 Canon Mini Print 앱을 통해 스티커, 콜라주 등 다양한 사진 편집 및 보정이 가능하며, 편집된 이미지를 곧바로 인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이 스토리 캐릭터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직영 백화점, 일부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우디 캐릭터 패키지 18만5천 원 ▲버즈 캐릭터 패키지 22만9천 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