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닌텐도가 한글화로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 신작 소프트웨어들을 29일 발표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마리오와 래비드가 펼치는 대담한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보라마녀가 스파키 에너지를 흡수하려는 음모에 맞서 마리오와 래비드를 비롯한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며 비밀을 풀고 신나는 액션이 펼펴지는 전투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한글화돼 2022년 10월 20일 희망소비자가격 6만4천800 원에 발매된다. 현재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예약할 수 있다.
‘니어 오토마타: The End of YoRHa Edition’은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다.
무대는 우주인이 조종하는 기계생명체가 가진 압도적 전력에 인류가 달로 쫓겨난 먼 미래 세계로 플레이어는 새로 조직된 안드로이드 부대 ‘요르하‘ 소속 ‘2B’가 되어 지구탈환을 위한 치열한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오픈월드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니어 오토마타: The End of YoRHa Edition’은 한글화돼 2022년 10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페르소나5 더 로열’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어떤 사정으로 도쿄의 고등학교로 전학하게 된 주인공 소년이 자신에게 주어진 ‘갱생‘과 악한 욕망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괴도가 되는 내용을 그린다.
‘페르소나5 더 로열‘은 한글화돼 2022년 10월 21일 희망소비자가격 6만9천800 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몬스터 헌터 라이즈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소닉 프론티어 ▲슈퍼 봄버맨 R 2 등 다양한 게임들이 한글화돼 올 가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