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작고 가벼운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를 공개하며, 2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링크버즈 S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 버튼 한번 클릭으로 몰입을 전환할 수 있다. 또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즐기기에 최적이다.
무게는 약 4.8g으로 작고 가벼우며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편안하게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고, 고품질 사운드와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소니의 센싱 기술 및 파트너사 협업으로 새로운 사운드 및 청취 환경을 경험, 여러 가지 편의 기능으로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크버즈 S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3일 자정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압구정점, 그리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일상 속에서 링크버즈 S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키티버니포니 퀄팅 이어폰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링크버즈 S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에크루 총 3가지로 판매가는 24만9천 원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에크루' 컬러는 아이보리 및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옐로우 계열의 크림보다는 그레이 계열에 가까워 뉴트럴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자연을 닮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링크버즈 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