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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 업데이트 실시

쾌적한 환경에서 하루 1시간 플레이 가능···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편의성 개선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최초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을 오늘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르니의 밀실은 지난 3월 '칼페온 : 에피소드 2'에서 공개한 개인 사냥터다. 검은사막 인기 사냥터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콘텐츠로 하루 1시간 접속할 수 있다. 엘비아 지역 히스트리아 폐허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가이핀라시아 사원 등 이용자가 많은 지역 위주로 사냥터를 선정했다. 이용자는 각 사냥터에서 '마르니의 밀실'을 즐길 수 있는 구역으로 이동해 입장할 수 있다.

또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도 개선했다. 아토락시온 내 각 구역을 이동하기 위해 필요했던 재료 아이템들을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게 개편했다. 아토락시온 보상 획득에 필요한 주간 의뢰 수주 시 '아그라스의 열기'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한편, 5월 18일까지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수련의 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고급 영약 상자 등을 제공하는 도전과제 이벤트도 시작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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