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성 코팅 마감으로 흠집 방지···28mm 광각으로 섬세하고 현실감 있는 사진 촬영 지원
(씨넷코리아=배효빈 PD)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주미크론 M 28 f/2 ASPH. 매트 블랙 페인트(Leica Summicron-M 28 f/2 ASPH., matte black paint finish) 렌즈를 정식 선보인다.
라이카의 주미크론 M 28 f/2 ASPH. 매트 블랙 페인트 렌즈는 흠집을 방지할 수 있는 고탄성 코팅 마감과 독특한 렌즈 외관 컬러로 M 시스템 애호가들을 넘어 본인만의 개성을 돋보이고 싶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이다.
28mm 광각으로 섬세하고 현실감을 보여주는 촬영이 가능해 풍경 사진, 일상의 거리 사진 등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한 번의 돌림으로 렌즈가 확장되어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르게 작동해 작은 크기 대비 고품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또한 2.0 조리개로 어두운 공간이나 야외 노출, 조명이 없는 공간에서도 빛을 잡아줘 뛰어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라이트 그린 컬러의 인레이 각인이 새겨져 M 10-P 리포터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카메라 전체 디자인의 매력을 더해주며 모든 라이카 M 시스템 카메라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라이카 M 시스템 유저 및 컬렉터를 위한 주미크론 M 26mm f/2 ASPH. 매트 블랙 페인트 렌즈와 렌즈 컨테이너는 라이카 청담 플래그십을 비롯한 모든 라이카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이카는 주미크론 매트 블랙 페인트 피니시 렌즈 출시에 발맞춰 클래식한 디자인의 렌즈 컨테이너도 출시한다. 라이카의 렌즈 컨테이너는 원형의 스타일을 보존한 렌즈 보관함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렌즈의 손상을 최소화시켜 어디든 원하는 렌즈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