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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X 키움히어로즈' 6년 연속 파트너십···야구 팬과 접점 확대

고척스카이돔 LED와 대형 광고 보드에 자사 로고와 제품 노출

파나소닉코리아가 키움히어로즈와 6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프로야구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5시즌 파트너십을 4월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나소닉코리아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키움히어로즈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야구와 야구팬을 응원하게 됐다.

키움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와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나소닉코리아는 고척스카이돔 본부석 하단 LED 광고와 외야 펜스 대형 광고 보드에 자사 로고와 제품을 노출한다.

특히, WOOAH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최고급 나노이 헤어드라이어 EH-NA0J 및 신제품 2종(EH-NA9N, EH-NA7M)과 디지털카메라 신제품(DC-S9, DC-TZ99), 그리고 2023년 시즌까지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가 광고모델인 람대쉬 5중 날 팜인쉐이버(ES-PV6B, ES-PV3B) 등의 제품을 경기장 내 곳곳에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파나소닉 제품 증정 이벤트와 온라인 특가 행사 등 여러 즐길 거리로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지난 5년간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 히어로즈는 코로나 시기에도 함께 성장하며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며,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게 돼 매우 뜻깊다. 이번 시즌에도 키움히어로즈 그리고 팬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