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브랜드 제품 반납 시 SL2/SL2-S 특별한 가격에 구매 가능한 바우처 제공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카메라 라이카(Leica)가 ‘SL 트레이드 인(Trade In)’ 및 ‘세컨드 핸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L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은 타 브랜드 카메라를 반납하고 SL2/SL2-S 바디 구입 시 기존 사용 제품을 라이카에서 매입하고, 차액에 특가를 적용해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보상 판매 프로그램이다. 라이카 카메라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참가 신청 및 이메일 바우처 수령 후 라이카 스토어 청담, 라이카 스토어 충무로,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 매장을 방문하면 특별한 혜택으로 SL2/SL2-S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SL2 카메라는 라이카의 프로페셔널 라인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를 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제품이다. 독일에서 설계 및 제작되어 견고하며, 최고 수준의 해상도와 RGB 채널 당 14비트 컬러 뎁스, 최대 50,000의 ISO 감도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탁월한 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세계적인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는 “SL2 카메라는 독일의 뛰어난 엔지니어링과 심플한 시스템 및 직관적인 조작법이 장점이다. 특히 사진의 퀄리티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말하며 라이카 SL2 카메라를 설명했다.
또한, 라이카 카메라는 중고 시장이 활발해짐에 무분별한 피해를 막고, 안전한 카메라 중고 판매 제도에 동참하고자 ‘세컨드 핸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용하던 라이카 M 시스템, 라이카 Q, 라이카 SL 시스템을 청담 스토어에 맡기면 제품 상태 확인 후 정산 및 매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공식 세컨드 핸드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글로벌 제품 인증서가 함께 발행되며, 2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부여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라이카 프로모션은 역사 깊은 라이카의 세계에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라이카 카메라를 통해 새로운 사진&영상적 즐거움에 빠져보길 바란다” 말했다.
라이카 카메라의 ‘SL2 트레이드 인’ 및 ‘세컨드 핸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