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리얼미가 게이밍폰 신제품 'GT 네오(Neo) 3' 시리즈를 22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제품은 크게 80W 고속 충전 버전과 150W 고속 충전 버전으로 나뉜다. 150W 고속 충전 버전은 배터리가 4,500mAh, 80W 고속 충전 버전은 배터리가 5,000mAh인만큼 사용자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50W 고속 충전 버전은 5분 만에 절반의 충전이 가능하며, 15분이면 완충된다. 6.7인치의 OLED(2412×1080) 화면이 120Hz 주사율과 360Hz의 터치 주사율, 10.7억 색조와 100% 커버 DCI-P3를 지원하며 명암비가 500만:1, 피크 휘도는 1000니트다.미디어텍의 8100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LPDDR5+UFS3.1 메모리 조합이다. 또 카메라는 5000만+800만+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리얼미 GT 네오3 출시가는 80W 충전 버전의 경우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1천999 위안(약 38만 원),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천299 위안(약 43만 원),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천599 위안(약 49만 원)이다. 150W 충전 버전은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천599 위안(약 49만 원), 그리고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천799 위안(약 53만 원)이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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