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리얼미(realme) 신제품 'C35' 모델이 태국에서 10일 정식 출시된다.
리얼미 C35는 태국 지사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계정에 홍보 포스터와 일부 스펙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6.6인치 풀HD 스크린에 중국 칭화유니그룹 유니SOC의 'T616' SoC를 탑재했다. 또 후면에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하는 트리플 카메라를 달았다.
배터리는 5,000mAh이며 USB-C 포트를 활용해 18W 충전이 가능하다. 3.5mm 이어폰 단자도 있다.
리얼미 C35 스마트폰은 4GB 램을 장착했으며 안드로이드11 기반 리얼미 UI 2.0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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