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리얼미(realme)가 리얼미 GT 네오(Neo)2 드래곤볼 한정판 마지막 5,000대를 글로벌 한정 판매한다. 판매가는 2천799 위안(약 52만6천400 원)이다.
이 제품은 앞서 지난 4일 발표됐으며, 오공과 드래곤볼 월드에서 영감을 얻어 나온 버전이다. 첫 출시 5,000대가 단시간 내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재발매를 해왔다.
드래곤볼의 캐릭터, 스킬 설정 및 클래식적 요소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다. 테마디자인과 배경 화면에서 드래곤볼 버전을 위한 72개의 드래곤볼 맞춤형 UI도 만나볼 수 있다.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이 제품은 120Hz 주사율을 지닌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장착했으며 배터리는 5,000mAh다. 6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