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리얼미(Realme)가 젊은 세대를 향한 신제품 GT 네오 시리즈 발표를 앞두고 제품 디자인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리얼미 기대작인 만큼 시장의 관심도 높다. 리얼미가 12일 신제품 '리얼미 GT Neo2T'의 베일을 벗겼다. 오는 19일 정식 발표를 앞두고 블랙과 화이트 두 색상 버전이 공개됐다. 곡선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미디어텍의 톈지1200 프로세서를 채용해 인공지능(AI) 등 성능 방면에서 강화됐다. 여기에 고주사율 OLED와 고속 충전 기능도 갖췄다. 3.5mm 이어폰 단자를 남겨둔 점도 특징이다. 후면 카메라는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됐다. 가성비 브랜드인 리얼미 GT Neo2T 제품 상세 스펙과 가격은 현지 시간 기준 오는 19일 오후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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