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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굿디자인(GD) 선정 '육각 타이머 무드등' 출시

6가지 시간 단위 자동 소등 타이머 기능 무드등

무아스 육각 충전식 LED 타이머 무드등 (사진=무아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감성 홈스타일링 제품 전문 기업 무아스가 '육각충전식 LED 타이머무드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아스가 출시한 타이머무드등은 육각기둥 형태의 각 6개면에 ▲5분 10분 15분 20분 30분 60분의 6가지 시간 단위가 기입 되어있어 원하는 시간면을 위로 향하도록 두면 설정한 시간에 맞춰 자동 소등되는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직관적인 사용법을 특징으로 하는 이 제품은 무아스가 기존 판매중인 큐브형태의 타이머무드등에 더 많은 시간 단위를 추가해 디자인과 사용성에 차별화를 더했다. 6가지 시간단위의 자동소등기능은 수면등 수유등 독서등 등으로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무드등을 바로 세워두면 타이머를 적용하지 않고 상시로 조명을 켜둘 수 있다. 제품 하단부 다이얼 버튼으로 세밀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주광색, 전구색 2가지로 색상 변경도 가능하다.

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굿디자인은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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