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비코어랩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뮤란드(MEWLAND)가 지난달 선보인 인테리어 무드등과 고속 무선충전기가 하나로 결합된 신제품 ‘뮤란트 C3’를 게이즈샵에 공식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이즈샵은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샵으로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곳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러리아 압구정 등 전국 9개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한 뮤란드 C3는 인테리어 무드등과 고속 무선충전기가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눈에 편안한 색온도와 11단계로 밝기 조절 가능한 무드등, 최대 15W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이 외 유선 출력 포트 제공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최안선 비코어랩 온라인 총괄 팀장은 “뮤란드 C3의 백화점 매장 입점은 뮤란드가 추구하는 디자인적인 부분이 잘 어필이 되고, 제품 자체의 기능이 높게 평가받았기에 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뮤란드만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서 사용자에게 높은가치를 제공하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뮤란드 C3 이외에도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C1/C2, 전자저울과 전동다지기가 결합된 퀵서도 게이즈샵에서 만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