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비코어랩이 스마트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뮤란드(MEWLAND)’ 라인업에 인테리어 무드등과 고속 무선충전기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 ‘C3’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뮤란드 C3는 사용자가 잠을 자는 침대 옆에 스마트폰 충전과 함께 무드등으로 활용하기 좋게 만들어졌다. 무선 충전과 유선까지 최대 2대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자연의 빛과 유사한 촛불을 모티브로해 무드등을 구현했다.
우선 무드등은 최대 1400K 색온도를 지원한다. 밝기 조절은 11단계로 조절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촛불처럼 연출할 수 있는 ‘촛불모드’도 갖췄다. 여기에 최대 15W 고속 무선충전과 유선 충전을 지원해 사용성 또한 좋다.
침대 옆 무드등 활용 외에도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해 책상 위나 집안 어느 곳에 놓고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써 활용도 가능하다.
비코어랩 관계자는 “취침 시, 밝기에 따라 숙면이 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숙면에 사용하는 무드등의 밝기는 중요하다”며 “뮤란드 C3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자연의 빛 촛불 밝기인 1400K 밝기를 구현하고 이 부분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11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최적의 무드등 기능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뮤란드 C3 인테리어 무드등 무선충전기는 비코어랩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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