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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파티 스피커와 완전 무선 이어폰 출시

론칭 기념 삼성닷컴 추가 할인과 배달 플랫폼 요기요 상품권 등 구매 혜택 증정

JBL PARTYBOX710 (사진=하만코리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JBL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JBL만의 사운드 혁신이 적용된 신제품 파티 스피커 'JBL PARTYBOX710'과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JBL TOUR PRO+'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PARTYBOX710은 ▲강력한 JBL Pro 사운드 스피커 전면 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빙 라이트 쇼 유무선 마이크 및 기타 연결 이동이 편리한 휠과 손잡이가 적용돼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모임, 노래방, 버스킹 공연장 등을 연출할 수 있다. 

출력은 최대 800W로, JBL Pro 사운드가 적용됐다. 대형 우퍼와 2대와 듀얼 트위터가 튜닝된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bass reflex port)와 페어링되어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전달하며, 스피커 상단의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버튼을 누르면 더 깊고 웅장한 저음을 느낄 수 있다. 보다 넓은 공간이나 야외에서는 TWS(TrueWireless Stereo) 모드를 통해 2대의 JBLPARTYBOX 710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더욱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빙 라이트쇼는 JBL PARTYBOX 시리즈가 내세우는 기능이다. JBL PARTYBOX 710 스피커 전면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컬러의 조명이 파티의 모든 순간을 환상적으로 연출해주며 음악에 맞춰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라이트쇼가 사운드에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조명은 스피커 상단의 다이얼 패드 또는 JBL PARTYBOX 앱으로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JBL PARTYBOX 710에 유무선 마이크를 연결하면 나만의 노래방이 되고, 기타를 연결하면 그 순간 버스킹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노래방 EQ 튜닝 기능으로 고음, 저음, 에코 기능을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박수 소리 등 다양한 음향 효과로 멋진 무대를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휠과 견고한 손잡이로 이동이 손쉽고 IPX4 생활 방수 등급이 적용돼 수영장 등 가볍게 튀는 물방울에도 걱정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삼성닷컴을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99만9천원이다.

론칭을 기념해 삼성닷컴에서 오는 31일까지 특별 혜택가 94만9천원에 판매되며 기간 내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성능 완전 무선 이어폰 JBL CLUB PRO+ TWS와 배달 플랫폼 요기요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 JBL TOUR PRO+ 이어폰은 최상급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JBL Pro 사운드가 적용된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최대 32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맑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빔포밍 마이크 기술이 적용됐다. 

JBL TOUR PRO+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무광 소재와 반사되는 JBL 로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6.8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구현하는 풍부한 JBL Pro 사운드로 최상의 오디오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JBL TOUR PRO+ (사진=하만코리아)

JBL TOUR PRO+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은 최첨단 적응형 소음 차단 기술인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Noise Canceling)이 적용돼 외부 소음은 최소화하고 최상의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외부 마이크가 주변 소리의 일부를 들려주어 주위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 환경 인식(Ambient Aware) 기능으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듣고 있던 컨텐츠 사운드를 낮추고 외부 소리 유입을 낮춰 이어폰을 낀 채로 대화가 가능한 톡쓰루(Talkthru) 기능으로 음악을 즐길 때도 또렷한 대화가 가능하다.

JBL TOUR PRO+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은 완충 시 최대 32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이용이 가능하여 활동량이 많은 MZ세대에게 매우 유용하다. 특히, Qi 인증을 받은 무선 충전 패드만 있으면 올려 두는 것 만으로도 편리하게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 JBL TOUR PRO+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은 뛰어난 통화 품질을 위해 소음을 차단해주는 빔포밍 기술이 적용된 2개의 외부 마이크와 바람 소리를 줄여주는 내부 마이크가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집중이 필요할 때는 사일런트 나우(SilentNow) 기능으로 블루투스를 켜지 않고도 노이즈 캔슬링을 작동할 수 있어 음악 감상이 아닌 조용한 환경이 필요할 때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 하나로 핸즈 프리, 음성 비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JBL TOUR PRO+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은 12월 20일(월) 삼성닷컴을 통해 정식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9천원이다.

론칭을 기념하여 삼성닷컴에서 오는 31일까지 특별 혜택가 17만9천원에 판매되며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배달 플랫폼 요기요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JBL TOUR PRO+ (사진=하만코리아)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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