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다양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무선 이어폰 JBL 리플렉트 미니(REFLECT MINI) NC를 새롭게 선보인다.
JBL 리플렉트 미니 NC는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활동은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여기에 JBL만의 다양한 혁신적인 음향 기술과 편의 기능 및 디자인이 적용되어 CES 2021 혁신상(CES 2021 Innovation Awards),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product design awards)를 수상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밖에 이어버드에 반사되는 JBL 로고 디자인을 적용하여 스타일리시함과 동시에 야간 운동 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디자인의 이어팁과 윙팁은 3가지 사이즈를 제공하여 각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어 격렬한 운동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JBL 리플렉트 미니 NC는 프리미엄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실내외 어디에서든지 탁월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주변 소음에 맞춰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 효과적으로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도 음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뿐만 아니라 외부 마이크가 주변의 소리를 들려주어 주위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소리 듣기(Ambient Aware) 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으며 톡쓰루(Talk Thru) 기능을 활용하여 이어폰을 착용한 채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빔 포밍 마이크를 탑재하여 핸즈프리 통화 시 사용자의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깨끗하게 전달한다.
그 외에 IPX7 방수등급을 갖춰 비와 땀에 강하며 물에 빠뜨려도 일시보호가 가능하여 운동 중에도, 비가 내리는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최대 21시간(이어버드만 이용 시 최대 7시간, 케이스 충전 이용 시 최대 21시간) 사용할 수 있다.
JBL 리플렉트 미니 NC는 24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17만9천원이다.